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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별

마음 정리하는 법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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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사랑? 집착? 이별?
잊는거?
자신과의 싸움이에요.

좋아하면 부딪혀보는거에요.
그 사람이 날 싫어해도 부딪혀보는거에요.

그사람이 날 싫어해도 어차피 난 그사람 잊을만도 없고 잊혀지지도 않을테니깐. .

자존심 버리고 전화도 해보고 기다려도 보는거죠.

사랑하다 이별할때도 붙잡고 싶으면 그리해보는거에요.

나중에 미쳤다할지 몰라도 지금 내 마음 정리안되면 그리해보고. .

결국에 기다리는건 미쳐버렸던 자신일지도 모르지만 결과는 정리가 되요.

본인이 지치게 된다는거죠.
그사람이 날 스토커같다. 하며 벌레보듯하고 무시하면 내 맘도 조금씩 물러나게 되요.

불타는 사랑도 영원할 순없으니깐..

상처를 받으면 어느 순간 자신이 뭐하고 있는지 눈을 뜨게 될 수도 있어요.

사람이 잊혀지지 않고 장소가 잊혀지지않고 그일이 잊혀지지 않아서 순간순간 아직도 그자리에 서있고 아직도 그자리에서 휘청이는 자신을 빨리보게 되면 마음도 정리가 되겠죠.

실컷 아파하면 그만큼 정리도 빠르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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