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존감 높이는 법, 힘들때 좋은 글

자존감 높이는 법, 힘들 때 좋은 글

요즘 많이 우울하고 지쳐있는 나.

매번 죽어라 노력해도 행복하지 않으니

가장 인정받고 싶은 사람에게 인정도 못받고 오히려 늘 핀잔만 듣는다.

"니가 하는 게 맨 그렇치.
넌 늘 나랑 반대로만 가려고 해.
너는 늘 사랑타령이야.
너는 꼭 쓸데없는 거에 관심을 갖더라.
너는 왜 생각이 그 모양이야.
너는 생각이 좁아.
너는 내 기대에 못미쳐. . "
. . .

나를 어린애 취급하지.
뭘해도 내가 어떻게 해도
늘 안좋은 점만 꼬집어 이야기한다.

못해도 잘한다고 해주면 더 잘할수 있는 것을. .

괜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나오진 않은 것 같다.

주변 사람들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 것 같다.

늘 내가 못하고
못해주고있다는 말을
들으니
이악물고 살아온 내 인생이
한 순간에
부숴지는 기분이다.ㅠ.ㅠ

적어도
나 자신에게 당당했던 내가
그거 하나로 버텨온 내가
어느 순간
나를 미워하고 짐스럽게 느끼고 있네.

내 자존감부터 회복해야 행복도 보이고 정상이 될 것 같다.

나는 자리잡지도 못하고
휘청 거리면서
누군가와의 관계를 마냥 덥고 잘해보려는 것부터가 잘못이었다.
그것은 그냥 보이기 위함이지
진정
누구를 위한 것도 아니었다.

나에 대해 안좋은 말
그냥 듣지 말고
들어도 내 속에서 곱씹지 말기.

힘이 되는
좋은 글들을 자주 읽고 되뇌이자.

나를 사랑하는 길이
나므로부터 사랑받는 길이다.
칭찬이나 비난은
상대의 감정표현일 뿐이다.
자유로워지자.